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대부분 렌터카부터 알아보게 되죠. 관광지 사이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곳도 많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운전하지 않고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뉴질랜드 기차여행이에요.
기차 창밖으로 눈 덮인 산맥이 펼쳐지고, 깊은 협곡을 지나기도 하고, 바다가 바로 옆에 보이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도 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것보다 이동하는 시간 자체가 여행의 즐거움이 되는 거죠.
뉴질랜드에는 여행객을 위한 대표적인 관광열차 세 가지가 있어요. 남섬의 서던알프스를 가로지르는 트랜즈알파인, 북섬을 길게 연결하는 노던 익스플로러, 태평양 해안을 따라 달리는 코스털 퍼시픽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뉴질랜드 관광열차 BEST 3의 노선과 특징, 가격 확인 방법, 좌석 종류, 예약 방법을 비교해 드릴게요. 어떤 기차가 내 여행 일정에 잘 맞을지 함께 살펴보세요.
뉴질랜드 기차여행 BEST 3 한눈에 비교하기
| 관광열차 | 주요 노선 | 대표 풍경 | 추천 여행객 |
|---|---|---|---|
| 트랜즈알파인 (TranzAlpine) | 크라이스트처치 ↔ 그레이마우스 | 서던알프스, 협곡, 산악 지형 | 남섬 자연 여행객 |
| 노던 익스플로러 (Northern Explorer) | 오클랜드 ↔ 웰링턴 | 화산 지대, 초원, 숲 | 북섬 장거리 여행객 |
| 코스털 퍼시픽 (Coastal Pacific) | 크라이스트처치 ↔ 픽턴 | 태평양, 카이코우라 해안 | 바다 풍경을 좋아하는 여행객 |
세 노선 모두 뉴질랜드 철도 운영사 KiwiRail의 관광 브랜드인 Great Journeys New Zealand에서 운영해요.
일반적인 통근열차와 달리 넓은 창문을 통해 풍경을 감상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야외 전망 공간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열차가 매일 운행하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코스털 퍼시픽은 계절에 따라 운행 여부가 달라지므로 여행 날짜를 정하기 전에 시간표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reatjourneysnz.com/
1. 트랜즈알파인|서던알프스를 가로지르는 남섬 관광열차

뉴질랜드 기차여행을 처음 계획한다면 트랜즈알파인(TranzAlpine)을 가장 먼저 살펴보세요.
이 열차는 남섬 동쪽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쪽의 그레이마우스까지 이동하면서 서던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관광열차예요.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하면 처음에는 비교적 평탄한 캔터베리 평원이 이어져요. 그러다가 점차 산이 가까워지고 강과 협곡이 나타나면서 풍경이 달라집니다.
특히 와이마카리리강 주변의 협곡과 높은 산맥이 어우러진 구간은 트랜즈알파인의 대표적인 볼거리예요.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직접 산악 도로를 운전하지 않아도 주변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열차는 아서스패스(Arthur’s Pass) 지역을 지나 서해안 방향으로 이동해요. 동쪽의 비교적 건조한 풍경에서 서쪽의 푸른 숲과 습한 자연환경으로 바뀌는 모습도 이 노선의 매력입니다.
트랜즈알파인 여행 정보
- 운행 구간: 크라이스트처치 ↔ 그레이마우스
- 여행 방식: 편도 또는 왕복 일정
- 주요 볼거리: 캔터베리 평원, 서던알프스, 아서스패스, 협곡
- 추천 대상: 남섬 여행객, 자연 풍경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분
- 공식 노선 안내: https://www.greatjourneysnz.com/scenic-trains/tranzalpine-train/
트랜즈알파인은 일반적으로 하루 일정으로 편도 구간을 이동할 수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그레이마우스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왕복 일정도 계획할 수 있지만, 이동 시간이 긴 만큼 하루 대부분을 기차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레이마우스에서 서해안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라면 편도 이용도 좋은 방법이에요. 반대로 크라이스트처치에 숙소를 잡고 산악 풍경만 즐기고 싶다면 왕복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뉴질랜드 남섬의 웅장한 산맥을 편안하게 감상하고 싶은 분, 렌터카 운전 부담 없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
2. 노던 익스플로러|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북섬을 달리는 기차

노던 익스플로러(Northern Explorer)는 뉴질랜드 북섬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장거리 관광열차예요.
오클랜드와 웰링턴 사이를 이동하면서 도시 외곽의 농장과 초원, 강과 숲, 화산 지대까지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를 출발하면 익숙한 도시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넓은 농촌 지역이 나타나요. 해밀턴을 지나 북섬 중부로 이동하면 풍경이 한층 더 웅장해집니다.
특히 통가리로 국립공원 주변의 화산 지형은 이 노선에서 기대할 만한 볼거리예요. 날씨가 맑다면 멀리 산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어요.
노던 익스플로러의 장점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이동하는 여행 일정 자체에 관광열차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만 일반적인 교통수단처럼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열차는 아니에요. 기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며 북섬의 자연을 천천히 즐기는 여행에 더 잘 어울립니다.
노던 익스플로러 여행 정보
- 운행 구간: 오클랜드 ↔ 웰링턴
- 주요 경유 지역: 해밀턴, 북섬 중부, 오하쿠네, 파머스턴노스 등
- 대표 풍경: 농장과 초원, 화산 지대, 강과 산악 풍경
- 추천 대상: 북섬 장거리 여행객, 운전 없이 이동하고 싶은 분
- 공식 노선 안내: https://www.greatjourneysnz.com/scenic-trains/northern-explorer-train/
2026년 10월 기준 공식 안내에는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향하는 열차가 월요일·목요일·토요일에, 반대 방향은 수요일·금요일·일요일에 운행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또한 2026년 12월 25일부터 2027년 1월 11일까지 운행하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연말 여행을 계획한다면 특히 주의하세요.
운행 요일과 휴무 기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오클랜드와 웰링턴을 모두 여행할 계획인 분, 북섬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하루 동안 감상하고 싶은 분.
3. 코스털 퍼시픽|태평양을 따라 달리는 아름다운 해안열차

산보다 바다를 좋아한다면 코스털 퍼시픽(Coastal Pacific)이 더 마음에 들 수 있어요.
이 열차는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와 픽턴을 연결하면서 카이코우라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관광열차입니다.
트랜즈알파인이 산맥과 협곡을 보여준다면 코스털 퍼시픽은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해요.
특히 카이코우라 주변에서는 철도와 해안선이 가까워지는 구간이 있어 창밖으로 태평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와 주변 환경에 따라 해안의 바위와 파도, 멀리 보이는 산맥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져요.
이 노선은 말버러 지역도 지나기 때문에 해안 풍경뿐 아니라 포도밭과 농촌 풍경도 만날 수 있어요.
픽턴에서는 북섬 웰링턴으로 이동하는 페리와 여행 일정을 연결할 수도 있답니다.
코스털 퍼시픽 여행 정보
- 운행 구간: 크라이스트처치 ↔ 픽턴
- 주요 경유 지역: 카이코우라, 블레넘
- 대표 풍경: 태평양 해안, 카이코우라 산맥, 말버러 지역
- 추천 대상: 해안 풍경을 좋아하는 분, 남북섬 연결 여행객
- 공식 노선 안내: https://www.greatjourneysnz.com/scenic-trains/coastal-pacific-train/
이 열차를 예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계절별 운행 일정이에요.
공식 시간표에 따르면 코스털 퍼시픽은 계절 운행 열차로,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운행하지 않는 기간이 안내되어 있어요. 여행 연도에 따라 구체적인 운행일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픽턴으로 가는 열차와 픽턴에서 돌아오는 열차의 출발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왕복 일정을 잡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카이코우라에서 고래 관찰이나 해안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열차를 타고 이동한 뒤 숙박을 추가하는 일정도 고려해 보세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바다를 보며 기차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 카이코우라나 픽턴을 방문하는 분, 남북섬 여행을 연결하려는 분.
뉴질랜드 관광열차 가격은 얼마일까요?
뉴질랜드 기차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가격이겠죠.
Great Journeys New Zealand 공식 홈페이지에는 관광열차 좌석 상품이 NZ$239부터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다만 이 금액은 특정 날짜나 노선의 확정 요금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표시된 시작 가격입니다.
실제 요금은 선택한 노선, 탑승 날짜, 출발지와 도착지, 좌석 등급, 예약 가능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세 열차의 가격을 비교할 때는 같은 날짜 조건과 같은 좌석 등급으로 검색하는 것이 좋아요.
기차표 가격 비교 시 확인할 것
- 편도와 왕복 중 어떤 일정인지 확인하세요.
- Scenic Class와 Scenic Plus의 가격 차이를 살펴보세요.
- 성인과 어린이 등 승객 조건을 정확하게 입력하세요.
- 적용 가능한 할인과 프로모션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결제 전에 변경·취소 규정을 읽어보세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간 한정 할인이나 특정 회원 대상 혜택이 소개되기도 해요. 다만 모든 여행객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을 조금 아끼려고 여행 날짜를 무리하게 변경하기보다는 전체 숙박비와 교통비까지 함께 계산해 보세요. 열차표가 저렴해도 추가 숙박이나 이동 비용이 늘어나면 전체 여행 경비는 오히려 높아질 수 있거든요.
Scenic Class와 Scenic Plus,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뉴질랜드 관광열차를 예약하다 보면 Scenic Class와 Scenic Plus라는 좌석 상품을 만나게 됩니다.
Scenic Class는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본 관광열차 상품이에요. 넓은 창문과 편안한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열차 내 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Scenic Plus는 여기에 식사와 음료, 보다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지는 프리미엄 상품이에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여행 중 제공되는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고려할 만합니다.
| 비교 항목 | Scenic Class | Scenic Plus |
|---|---|---|
| 파노라마 창문 | 제공 | 제공 |
| 편안한 관광열차 좌석 | 제공 | 제공 |
| 카페 이용 | 별도 구매 | 이용 가능 |
| 식사 및 음료 서비스 | 기본 요금에 포함되지 않음 | 상품에 포함 |
| 여행 비용 | 상대적으로 저렴 | 상대적으로 높음 |
| 추천 여행객 | 풍경 감상 중심 | 식사와 특별한 경험 중심 |
두 상품 모두 관광열차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비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Scenic Class부터 비교해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특별한 기념일 여행이거나 긴 이동 시간 동안 식사까지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Scenic Plus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제공 서비스와 좌석 배치는 노선 및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예약 화면의 포함 사항을 확인하세요.
뉴질랜드 기차여행 예약 방법
예약은 Great Journeys New Zealand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영어로 된 예약 화면이 처음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필요한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온라인 예약 순서
- https://www.greatjourneysnz.com/ 에 접속합니다.
- 원하는 관광열차 노선을 선택합니다.
-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합니다.
- 편도 또는 왕복 여부를 선택합니다.
- 여행 날짜와 탑승 인원을 입력합니다.
- Scenic Class 또는 Scenic Plus를 비교합니다.
- 최종 요금과 예약 조건을 확인한 후 결제합니다.
예약을 마쳤다면 이메일로 전달되는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보관하세요.
기차는 좌석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반드시 자리가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특히 휴가철이나 인기 있는 여행 기간에는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 전에 열차 출발역의 위치도 꼭 확인하세요. 관광열차가 출발하는 역이 숙소나 공항과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거든요.
기차 탑승 전 알아두면 좋은 준비사항
관광열차는 일반적인 시내버스나 통근열차와 수하물 규정이 달라요.
Great Journeys New Zealand에서는 큰 캐리어와 바퀴가 달린 기내용 가방 등을 별도의 수하물 칸에 맡기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Scenic Class의 기본 안내에는 대형 위탁 수하물 1개와 정해진 크기·무게의 추가 가방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수하물 허용량은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여행 전에 공식 규정을 확인하세요.
기차 안에서 필요한 물건은 작은 가방에 따로 준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휴대전화와 카메라
- 보조배터리와 충전 케이블
- 가벼운 재킷
- 선글라스
- 물병
- 필요한 개인 의약품
- 예약 확인 정보
특히 야외 전망 공간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여름에도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아요. 기차가 달리는 동안 바람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창밖 풍경뿐 아니라 전망 공간 이용 방법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다만 다른 승객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고 직원의 안전 안내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 수하물 안내: https://www.greatjourneysnz.com/travel-experience/check-in-and-luggage/
뉴질랜드 기차여행과 렌터카 여행, 무엇이 더 좋을까요?
뉴질랜드에서는 렌터카가 편리한 여행 방법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아니에요.
렌터카는 원하는 관광지에 자유롭게 들를 수 있고 숙소와 식당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장거리 운전과 낯선 도로 환경에 대한 부담이 있어요.
기차여행은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이동하는 동안 창밖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죠.
하지만 기차역에서 떨어진 관광지까지는 별도의 교통수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차와 렌터카를 적절하게 조합하는 방법도 추천해요.
예를 들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트랜즈알파인을 이용해 서해안으로 이동한 뒤, 이후 일정에 맞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다만 편도 렌터카 반납비와 차량 인수 장소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남섬의 여러 소도시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렌터카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뉴질랜드 기차여행 자주 묻는 질문 FAQ
Q. 뉴질랜드 기차여행 중 가장 추천하는 노선은 어디인가요?
처음 관광열차를 이용하고 산악 풍경을 좋아한다면 트랜즈알파인을 추천해요. 바다 풍경을 좋아한다면 코스털 퍼시픽, 북섬을 길게 여행하고 싶다면 노던 익스플로러가 좋은 선택입니다.
Q. 관광열차는 당일 예약도 가능한가요?
일부 역에서는 잔여 좌석이 있으면 당일 표를 구입할 수 있지만, 모든 역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특히 픽턴역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확실하게 확보하려면 온라인 사전 예약을 추천해요.
Q. 기차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나요?
네. Scenic Class에서는 카페에서 음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고, Scenic Plus에는 상품에 따른 식사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메뉴와 식이 제한 관련 사항은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Q. 관광열차로 뉴질랜드 전역을 여행할 수 있나요?
세 관광열차가 뉴질랜드의 모든 관광지를 연결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 구간은 페리, 버스, 렌터카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Q. 아이와 함께 기차여행을 해도 괜찮을까요?
가족 단위 여행도 가능해요. 다만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노선이 있으므로 아이의 연령과 성향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요금과 할인 조건도 예약 시 확인하세요.
마무리|뉴질랜드의 풍경을 가장 여유롭게 만나는 방법
뉴질랜드 기차여행의 특별함은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보다 그곳으로 향하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요.
트랜즈알파인에서는 웅장한 서던알프스를, 노던 익스플로러에서는 북섬의 다양한 자연을, 코스털 퍼시픽에서는 아름다운 태평양 해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 노선을 모두 탈 필요는 없어요.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는 기차 한 편만 선택해도 뉴질랜드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하루쯤은 운전대를 내려놓고 기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즐겨보세요. 목적지로 가는 길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지도 몰라요.
























